맨허턴섬 뉴욕시 중심가이자 세계의 경제의 중심지
42번가와 7번가 그리고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삼각지대를 일컬어 타임스 스퀘어라고 한다.
높은 빌딩과 방이면 더욱 화려한 네온사인 그리고 살아 움직일 것 같은 고해상도의 모션 광고들이 가득한
뉴욕에서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카메라 스포트라이트를 가장 많이 받는 곳이다.
현재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지만 타임스 스퀘어는 한때 범죄와 마약 그리고 부도덕함의 중심에 있었다.
지금의 뉴요커들은 길을 막고 서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대는 수많은 관광객들과 혼잡한 교통 상황 때문에 피해 다닌다고 하니,
여전히 악명 높은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쇼와 화려한 네온사인이 어우러진 타임스 스퀘어에서의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