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은 육지인 경남 하동군 금남면 노량, 왼쪽은 남해군 설천면 남해섬이며 뒤쪽 회색 큰 교량은 2018년 9울 국내 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의 경사 주탑 현수교인 노량대교, 앞쪽 빨강색 교량은 1973년 6월 건설된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
남해대교를 앞에 두고 오른쪽에 거북선의 앞부분이 보인다.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되기 이전에는 이곳에서 도선에 버스를 싣고 하동 노량으로 이동하여 육지를 밟았다.
늠름한 거북선의 모습! 거북선 내부에 들어갈려면 소정의 입장료를 주어야 한다.
사진은 충렬사로 이순신장군은 명나라 수군도독 진린과 함께 정유재란이 끝날시(1598년 11월 18일) 퇴각하는 고니시 부대를 섬멸하기 위해 관음포(이락포)로 도주하는 마지막 왜군을 추격하던 중 순군하시어 이곳 충렬사에 시신을 옮겨 3일간 있다가 선박을 이용하여 완도로 이동하여 고향 충남 아산 현충사로 운구되어 영면하게 된다.
원래 한강에 있었던 거북선을 남해 노량 앞바다인 이곳으로 옮김!
조선 수군의 지휘관 이순신장군이 임진왜란 직전에 건조하여 사천해전에서 첫 출전한 이래 칠천량 해전에서 패배하기 전까지 일본 수군과의 16전에서 16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앞쪽은 용의 머리를 뒷부분은 거북의 꼬리를 닮아 일본 수군의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설천면 해안도로 왕지마을 못가서 남해대교와 노량대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