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봉우리에 대한 공식 지명이 확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최근 국가지명위원회를 열고 독도를 구성하는 동도의 지명을 '우산봉', 서도를 '대한봉'으로 각각 지정했습니다.
동도를 우산봉으로 명명한 것은 독도가 조선시대 '우산도'로 기록된 사실을 근거로 한 것이고, 서도를 대한봉으로 부르는 것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상징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바위로 분류됐던 '탕건봉'을 봉우리로 재분류함으로써 독도의 봉우리는 종전 2개에서 3개로 늘었습니다.
종전에 외래어 등으로 불리던 동키바위를 해녀들이 쉬었던 바위라는 뜻에서 '해녀바위'로, 탱크바위를 '전차바위'로 각각 순화했습니다.(ytn,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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