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는 지반의 형태와 지질에 따라서 그 모양이 바뀌는데 단애(斷崖)를 따라 하상(河床)에서 떨어지는 것에서 급류 또는 급단(急湍; cascade)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교적 느린 경사 위에서 미끌어 지듯 하는 폭포, 1단에서 몇 단으로 나뉜 폭포 등 여러 단계의 종류가 있다.

폭포의 성인으로는 하상의 암석이 석회암층(石灰岩層)과 사암층(砂岩層)과 같이 경도(硬度)에 차이가 있는 지층이 호층(互層)을 이루고 있을 경우 굳은 지층은 침식에 견뎌내는 반면 아래층의 연한 지층은 침식을 쉬 받아서 급사면이나 절벽을 이루어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가 가장 많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이룬 이리호와 온타리오호 사이에 있는 나이애가라 폭포가 그 대표적인 것이다. 이 폭포는 연평균 0.2m 가량 후퇴하고 있다. 지금까지 12㎞ 가량 후퇴하였으므로 후퇴율만을 고려한다면 이 폭포가 생성된 것은 적어도 1만 2천년 전이라 계산되고 있다.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의 경우도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표층암석과 비교적 연질인 하층의 사암 위에 흐르는 잠베지강이 흐르면서 침식곡을 형성하고 후퇴하면서 세계적인 규모의 폭포를 이루고 있다.

이와 반대로 단단한 암석이 점차로 연한 암석으로 변하면 폭포가 생기지 않고 급류나 급단이 나타나며, 높이와 경사를 줄여서 상류로 퇴각하여 결국은 소멸되고 만다. 또, 본류와 지류의 합류점에는 현곡폭포(懸谷瀑布)가 생기기 쉽다. 현곡폭포는 특히 빙하지형이 발달한 곳에 많이 발달하는데, 빙하 본류의 침식력과 지류의 침식력 사이의 차이가 너무 커서 계곡의 높이가 차이가 나면서 발생한 폭포이다. 피요르(Fjord) 해안지역의 많은 폭포들이 U자형의 골짜기에 현곡폭포 형태로 발달하고 있으며, 미국의 요세미테 국립공원의 폭포처럼 빙하작용을 받은 지역에 이러한 형태의 폭포가 흔히 분포한다.

수량이 적은 지류의 하상 침식력이 약하기 때문에, 수량이 많은 본류의 하각침식(下刻侵蝕)보다 뒤져 지류가 본류에 합류하는 합류점에는 하상의 높이 차이가 생기고 이렇게 되면 지류의 물이 본류로 떨어지게 되어 폭포가 생긴다. 우리나라의 폭포는 대부분 이와 같은 것이 많다. 단층과 같은 지질구조가 하천을 횡단하는 경우에도 지각의 수직운동에 의해 발생한 고도의 차이 때문에 형성된 폭포도 많다.

폭포 중에는 화산지대의 화구호나 칼데라호처럼 화산의 높은 곳에 생긴 호수의 물이 화구뢰(火口瀨)를 통하여 떨어지는 백두산의 천지폭포 같은 것도 있고, 화산 분출이나 또는 산 사면이 붕괴하여 하곡을 매워 생긴 언색호(堰塞湖)에서 떨어지는 폭포도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폭포 [cataract, waterfall, falls, cascade, 瀑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아래 사진은 성지곡 수원지에서 흘러 내리는 폭포 입니다!

20190723_130616.jpg

아래 영상은 태풍 다나스가 지나가고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소리 입니다!


영상 출처 : 유튜브 Masterhwan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f3sTFmA59Aw8RmJv-oYEtg?sub_confirmation=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