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제가 누군지 아시겠죠?
답지 수정은 제가 했어야 했는데 ...
" 사실은 저가 아까 무척 배고팠었습니다^_^;; "
시험 끝나고 반에 피자가 오기로 되었었는데
저 혼자 독어시험을 치러가게 됬습니다
시험치러 교실 나오면서도 상당히 불안했고...
시험치면서도 틈틈이 시계를 보면서...
최대한 빨리 치고 빨리 교실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어쩔수 없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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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까 두판 중에 이미 한판이 없어서
예상대로 조금만 더 늦게 갔으면...
어쨌든 이런 이유였습니다. 배가 고파서;;;
한조각 갖다드려야 되는데 아이들이 상당히 무섭게 먹어서...
- 앞으로는 답지 수정 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