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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성 해면 변화
2003-03-17 08:36:44
신생대 제 4기에는 빙기(glacial age)와 간빙기(interglacial stage)가 여러 차례 반복해서 나타났다. 빙하기에는 바다에서 증발한 수증기가 눈이 되어 내리고 이것이 빙하가 되어 극 지방에 축적되어 바다로 유입되지 않기 때문에 해수면이 낮아지고, 간빙기에는 기온이 높아져서 극 지방의 빙하가 녹은 물이 바다로 유입되어 해수면이 높아진다.
제 4기에 나타나는 마지막 빙하기를 최종 빙기(뷔름기)라 하는데 이 빙기는 약 7만년 전부터 1만년 전까지 계속되었다. 이 기간 중 기온이 가장 낮았던 최종 빙기 최성기는 약 16,700년 전으로 뷔름빙기라 이름하며, 이때의 해수면은 현재보다 약 100m정도 낮았고, 황해 ,동중국해와 남해가 육지화 되었었다.
그후 기온이 점차로 높아지면서 해수면이 조금씩 높아져서 약 6,000년 전에 현재의 높이에 이르렀으며, 현재까지는 지금의 높이에서 안정되었다. 이와 같이 16,700년 전부터 6,000년 전까지의 급속한 해수면의 상승을 '후빙기(post glacial stage) 해진' 이라 하며, 이 시기에 우리 나라의 동서 해안이 침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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