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 강들은 대부분 남해나 황해로 흘러든다. 남․서쪽에 큰 도시, 평야, 인구가 밀집되어 있다.
2. 유량 변동률이 크다.(흐르는 강물의 양이 일정치 않다) 즉, 하상계수(유량의 최저치와 최고치의 비율)가 높다. - 유량이 일정치 않아 평균 수력발전량이 적다.(수력발전에 불리) - 내륙 수로(운하)발달에 불리 - 여름철 강수집중률(60-70%)이 높다. -> 산사태, 홍수, 범람피해 하천의 강폭이 유량에 비하여 넓다. -> 강폭 줄이면 제방의 붕괴, 하천 범람에 의한 농경지 피해 발생 - 비가 내리지 않아 물이 부족한 갈수기(특히, 겨울․봄)가 존재한다. - 대책 : 다목적 댐 건설, 산림녹화, 사방공사(잔디심기), 계단식 경작
3. 곡류천이 나타난다. - 상류 : 감입곡류천이 존재한다. - 하류 : 자유곡류천이 존재한다. * 천정천이 존재한다. 천정천이란 주변에서 유입된 토사로 강바닥이 주변 논보다 높은 하천 - 산림관리가 잘 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 산사태 등으로 하천 바닥(하상, river bed)에 토사가 쌓여, 바닥이 높아져 하천 범람이 잦다.
4. 서해안에서는 감조하천(tidal river)이 나타난다. - 밀물 때 바닷물이 역류하는 하천이 있어 염해의 피해가 발생한다. - 대책 : 하굿둑의 건설
* 장점 ㉠ 감조하천의 피해를 줄임(염해의 피해 감소) ㉡ (농업)용수의 확보 ㉢ 해안 도로거리의 단축 단점 ㉠ 조류의 변화로 양식업에 영향 -생태계 변화 ㉡ 담수(민물)를 가두어 둠으로써 수질악화 ㉢ 하굿둑 안쪽은 토사 배출 감소로 퇴적량 증가 ㉣ 하굿둑 밖은 육지로부터의 하천퇴적물질의 감소로 침식이 증가
* 방조제 : 바닷물의 유입을 막기 위한 둑임, 보통 간척사업을 하기 위해 건설 (완전히 봉쇄되어 있음)
* 방파제 : 항구에서 파랑이나 파도에 의한 배의 파손을 막기 위해 건설 (한쪽이 열린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