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가야고 마지막 제자 이선경입니다.^^
재수한다고 컴퓨터도 자주 못하고 해서 이렇게 늦게 인사드립니다.
아! 서울에 원하는 학교 가려고 재수하고 있습니다.ㅎ
수능을 망쳤었거든요.ㅎ 저번에 말씀 드렸었죠?
잘 지내고 계시죠?ㅎ 선생님 못 뵌지 2년이 지났네요.ㅠㅜ
정말 보고 싶습니다. 인사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는데..
다음주 6월 모의평가 치고 가야고에 가기로 했습니다. 반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수한다는 이유로
애들 데리고 학교에 가지 못했었거든요. 학교가서 다른 선생님들 뵐 생각하니까 선생님 생각이 나요.ㅠ
선생님 안 바쁘실 때 연락 한번 주세요~. ㅎㅎ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