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펜은 독일 기후학자 이름이고 이 분이 세계 기후를 구분했는데 그 중에서 온대(C)와 냉대(D)를 우리나라에서는 최한월 평균기온 -3도(차령산맥에서 동해안의 태백산맥, 대나무와 쌀보리북한계) 선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적색토를 모두 고토양(현재 생긴 토양에 대응하여 과거에 생긴 토양을 말한다.)이라고 말하면 좀 무리가 있겠죠. 그래서 기후(아열대)에 의해 형성된 성대토양으로 만 생각하세요.
테라로사(terra rossa)나 석회암 토양은 같은 말이고 간대토양이며, 붉은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