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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랜만이에요^^
2006-12-09 22:35:59
이선경
선생님~. 2년전에 가야고 1학년 9반이었던 이선경입니다..
1년 전쯤에 글 올렸었는데.. 시간 무지 빠르네요..
지금은 현재 안홍철 선생님반 반장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얼마전에 수능도 쳤구요.. 생각만큼 점수가 안나와서 속상하긴 하지만 요즘은 그간 바빴던 생활을 접고 한가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집에서 책 정리 하다가 지리책을 보는 순간 선생님 생각이 나서 이렇게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선생님께서 저 인사 잘한다고 많이 칭찬해 주셨는데.. 기억 나세요?^^
다쳐서 입원했을 때 왜 선생님 안부르고 박형대 선생님 불렀냐며 장난 치시곤 했는데.. 갑자기 1학년 때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금도 여전히 재밌는 수업 하고 계시죠? 보고 싶어요 선생님.
선생님 안 바쁘실 때 한번 불러주세요.. 놀러 갈게요^^
또 방명록 남기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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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반갑습니다.
며칠전 무슨 생각 끝에 선경생각을 했습니다.
그 당시 수능치고나서 마지막 수술을 한다고 했는데,
상처는 많이 나았겠지요.
훌륭한 부모에 그 자제분이니까(그때 일 모두 다 기억합니다),

그리고 수능점수 나오면 그때 상황에 대처하면 됩니다.
용기잃지 마시고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세요.

또한 담임은 저의 직속 후배니까 잘 해줄 것입니다.
반장하신다고 고생 많이 했겠습니다.

그리고 1학년 9반 현실이하고 지혜는 지금까지 연락 합니다.
연말이나 방학때 꼭 한번 만나 맛있는 식사 같이 합시다.
저에게는 마지막 여학생 제자니까,
그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그럼 현실, 지혜와 연락하여 만나요.
2006-12-11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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