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일교차가 심하니 항상 건강 조심하게!
* 난생 처음 PC방에 놀러 와 봤는데 1/3평도 되지 않는 나만의
공간을 마음 껏 누리고 있다네.
* 무엇이든 체험하지 않고는 남을 비판하거나 장단점을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오늘 또 느꼈다네. 왜? PC방을 찾는지도?
* 오늘 여기에 온 것은 회사 동료가 퇴직하고 오늘 개업을하여
본의 아니게 오게 되었지만, 옛날 우리가 클때는 혼자의 공간
이라고 해 봤자 지하의 만화방 또는 골방에서의 체널도 잘
안 잡히는 라디오가 전부였는데 요즘은 정말 좋은 세상이라는
것을 40중반이 넘은 나이에 또 다른 세상에 들어 와 있는
기분을 말하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네만 좀 쑥스럽기도......
* 개업한 PC방은 하단 가락타운 3단지 322동 뒤 M크루져 PC죤임.
필요할 때 한번 놀러 와 보게!
너무 늦어서 이만, 추석때 남해에서 보세......--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