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지내고 있겠지?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니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길.......
* 오늘(9/12) 어쩜 밤샘해야 할 지 모르겠네!
내일(9/13) 아주 중요한 손님이 오기에 브리핑 준비로 좀 짜증이
나서 잠시 쉬면서 친구를 만나고 싶어 이렇게 밤늦게 찾아 왔네,
* 참 좋은 세상이지! 내가 필요할 때 시간, 장소 및 돈도 필요없이
언제든지 몇 인치되지도 않은 모니터 공간에서 친구와 가족,동창
도 만날 수 있고 전혀 모르는 사람과도 대화도 할 수 있는 정말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음을 오늘 세삼스럽게 또 알게 되었네.
* 계속 글도 쓰고 싶고 당장 만나고도 싶지만 할 일이 태산이라서
이만......
-- 친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