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지나면 그냥 기억에서 조금씩 멀어 지는 추억들...
항상 아쉽고 억지로 추억을 드듬곤 했는데,
이번은 짧은 등반과 짧은 모임이었지만 추억이 영원히 남을
흔적을 사진으로 간직하게 되어 더욱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네.
친구의 배려와 진정한 친구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깊은 친구
사랑을 사진자료에 올려 놓은 것으로 보이네.
임선생과 같이 찍은 추억이 나의 앨범에 거의 없어 아쉽지만,
이는 앞으로 추억 만들기를 더 많이 하라는 기회라 여기며...
또 연락하세! -- 진해에서 친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