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생님을 존경하는 가야고등학교 학생(작년 1-2 영자신문부)
이관형이라고 합니다 혹시 기억 하실련지요...
혹시나 기억을 못하신다면 예를 들어드릴수도 있지요..
예1) 가위를 빌려가서 잃어버리고 큰가위를 사다드린 학생
예2) 1-2 의 김성언(축구중 "씌벌" 이라고 했던 학생 친구 ;혹자는 아니라고 우길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3) 선생님이 불러서 미국 탐방기 사진 씨디를 주셧던 학생
이정도로도 기억이 안나신다면 서럽습니다...
사실제가 선생님이 다른학교(건국으로 알고 있습니다)로 전근가신날 홈페이지에 가서 인사를 올리려 했건만. 제가 최근 이사도 가고 해서 컴퓨터에 손을 못댄지 근 3달째라서 오늘 유영군의 집에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습니다.
선생님이 타 학교로 전근가신 것에 대해 매우 아쉽습니다... 제가 비록 이과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도 가야고에서 좋은 선생님하면 꼽을수 있는 선생님이 한분 가셧기 때문이지요... 비록 제가 이과라 선생님이 힘들게 올려놓으신 자료를 필요로 하지 않더라도 선생님의 수업은 잊지않고기억하겠습니다...
유영군이 자자고 하니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축구하다 다리 다치지 않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