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신다고 들었습니다...
무척 아쉽습니다..ㅋ 선생님이 지리 수업 하시면 그나마 학교
오는것이 재미있을탠데...ㅋ 지루하지는 않잖아여,..ㅋ
1년동안 저희 1-1반이 많이 말썽을 부렸지만
그래도 그만큼 많은 추억거리가 남겠져?ㅋ
1년동안 수고하셨구여 다른 학교가셔도 항상 누가 머라고 하더라도
의지가 강한 선생님이셨으면 합니다. 저의 기억에도 그렇게 기억될것이구여..
그럼 이만 줄입니다..ㅋㅋㅋ
최강1-1반
너무 고맙습니다.
저가 어떻게 1반을 잊겠습니까!
웅돌이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중도에 퇴학을 하여서......
건국에 가서도 의지를 굽히지 않고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저를 잊지 마세요.
저도 가야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