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한번 글 썼었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여학생1기 였던 민지예요^^;
학교를 졸업한지도 어언 2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선생님께서는 제가 학교에 있었을때처럼
언제나 열정으로 학생들을 대해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한결같으신 선생님의 모습 참으로 멋있으세요^^
서울에 있어도, 가끔씩 고등학교 생각이 난답니다.^^
짧지만, 제 인생의 활기 넘쳤던 시간 중 하나였던 듯 합니다.
내일이 스승의 날이네요^^
멀리 있지만,
선생님께서 좋은 하루 보내시길 기도할께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