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한번씩 왔었는데 글은 남기지 못했네요...
오늘, 30분 후면 2004년이 되는 지금, 잠도 안오고 제야의 종소리는 들어야겠고 해서 이렇게 선생님 홈페이지 와서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께서는 올해 진짜 뜻깊은 날 일것 같네요..
드뎌 박사님이 되셨다면서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학교는 졸업식 날에만 가면 되는데 그전에 뵙지도 못하겠고, 졸업식날에도 바쁘실거고...인사는 꼭 드리겠습니다...
저도 올해 힘든 고3 생활을 지냈고 좋으신 선생님들과 멋진 친구들 덕분에 즐겁게 지낸것 같습니다...올해는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아무튼 정말 고마우신 선생님...저 땜에 고생 많이 하신거 다 압니다!! ㅋㅋ
내년에도 학생들에게 열심히 하시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004년 힘차게 맞이 하시고, 언제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