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거 같네요.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더 반갑습니다.^^
48기 지각대장(이젠 지각 잘 안해요^^) 민지예요~
2000년에 장종식 선생님 반에 있었구.
2001년에 정운원 선생님 반에 있었구요.
기억나시려나 모르겠네요. ^^;
고등학교때 사탐 중에 지리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
꼭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선생님을 얼마나 좋아했었는데요.~
수능치고 나서는 거의 뵙질 못한 것 같네요.
2년전 수능 칠때가 생각나네요.
주위 사람들도 저도 , 제가 긴장하지 않는다고 신기하게 생각했었는데.
죽도 소화시키지 못해서 수능 전날 밤새 토하느라 한잠도 자지 못했었답니다.
다햏히도 대학에서 절 받아줘서 벌써 3학년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부산에 자주 가고 싶은데..
서울에 있으니 부산 가는게 쉽지 않네요..
이번 방학때 내려가게 되면 학교에 꼭 들를려구요.~
그때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