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둘러보고만 나가서 글을 남기지 않았는데
몇번씩이나 교실에서 홈페이지 주소가 바꼈다고 하시길래...
저는 홈페이지에 자주 들러라는 말로 듣고 이렇게 또다시 들어왔습니다...
제가 본 개인 홈페이지 중 최고지만, 막상 고등학교 졸업하면 과연 얼마나 들어올 수 있을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꼭 한번쯤은 들어와서 선생님께 안부인사정도는 반드시 드린다는 겁니다. 그러면 선생님께서 저를 아시고 답글을 달아놓으시겠지요??
저도 꼭 작년 선배들처럼 선생님께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졸업하려면 많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이런 글을 쓰는게 조금은 오바 같지만
졸업해도 꼭 들어올 것이라는 약속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아직 저희들 가르치시려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힘 내십시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