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진우입니다.

건강히 잘계시죠?

대학공부를 하던중에서 너무 어려워서 끙끙대다가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공부방법을 조금 응용해보고 효과가 좋아서

후배들에게도 알려주면 좋겟다 라는 생각에 들렀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큰 맥락을 보고 대단원 소단원 소단원안에 문단들 이런식으로

항상 내가 무엇을 배우고있는지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공부를 하라고 하셨지요..

이것을 좀더 효과적으로 응용하여 목차부분을 복사해서 한페이지에 보이도록두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목차를 확인하고 공부를 다하였다고 생각이들면

책은 덮고 이 단원에서는 무엇을 배웠고 어떤 이론들이 있었고

또 이 학문은 어떤 특성들을 설명하고 있는지등을

떠올려보는것입니다. 그렇게되면 부실한부분은 바로 확인이되니

책을 열어서 다시 학습을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계속 반복을 하니 나중에는 책을 덮고도 책한권이 머릿속에서

책장을 넘길수있을 만큼 기억에 남아있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아무생각없이 덤벼들어 공부해서 효율성은 생각지도 않고 책만보고 문제만풀고 그게 다였습니다.

효율성은 생각하지않는 후배들이 걱정이되어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후배들에게 도움이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그럼 몸건강하시길 바랍니다.


PS. 감기에는 비타민C가 좋습니다 ^ㅇ^)/